지극히 개인적인 평가로 도쿄 도심부 한정 츠케멘 투탑을 꼽으면 로쿠린샤와 바로 이곳 후운지다. 문제는 두군데 모두 살인적인 대기열... 로쿠린샤는 아침 한정 아사 츠케멘도 있고 최근 하네다 공항점이 생기면서 먹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어떻게든 먹을 수 있지만 후운지는 신주쿠에만 있는데다가 느낌상 항상 로쿠린샤보다 대기열이 더 길다. 그만큼 기다리면서까지 먹을정도로 맛있냐라고 한다면 개인적으로는 "그렇다"인데 실제로 신주쿠에서 그만큼 시간을 낼 기회가 잘 없어서 생각만큼 자주 가지는 못했다. 스타일상으로는 야스베에랑은 확실히 다르고 로쿠린샤에 조금 더 가까운 가다랑어와 다시마(+닭으로 낸 스프)의 풍미가 강하게 느껴지는 맛. 분점 하나 더 내서 편하게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영업시간 : 11:00~15:00 17:00~21:00
휴무 : 일요일 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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